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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한 장으로 사진 한 장 찍어서 특징적인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정받으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 교통안전 공익제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시간 아니면 일상생활에서 잠깐 산책하다 가도 스마트폰으로 사진 한 장만 찍으면 최소 커피 값은 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나 이제 한이나 소득제한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며, 포상금은 1건 4,000원에서 8,000원까지 다양하게, 월 최대 20건까지 가능하며 활동량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된다고 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스마트폰으로 사진 찍어 돈 벌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나이 제한이나 소득 제한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국의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모두가 할 수가 있습니다. 꼭 신청하지 않으시더라도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하고 공익을 위한 좋은 취지의 제도입니다.
여러분은 안전신문고, 국민신문고 앱 잘 활용하고 계시나요?
좋은 취지의 제도이긴 하지만 기존에 있었던 포상금 제도가 없어져서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가벼운 자동차 교통 위반부터 불법 주정차, 생활 속 불편한 민원까지 사진만 찍어서 올리면 위반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자치단체에서 민원을 처리해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포상금 지급 제도가 있었지만 현재는 지자체별로 준비한 경품을 지급하거나 마일리지 제도로 변경되었습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교통법 위반 행위 신고 시 현금 포상금 지급
하지만, 교통안전 공익제보단으로 신고하면 현금으로 포상금을 드립니다.
교통안전 공익제보자는 코로나 이후에 급격하게 배달 이륜차가 증가하면서 도로 교통법을 위반하는 사례도 함께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과 라이더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민들이 이륜 차의 주요 법규 위반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포상금 지급 : 월 최대 20건
<월별 포상금 금액>
1.일반 도로교통법 위반은 기본 포상금으로 건당 4,000원
2. 신호 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등의 중대 교통법규 위반을 신고하면 한 건당 8,000원
3. 번호판 가림이나 훼손 같은 자동차 관리법 위반은 건당 6,000원
4. 분기별로 100명의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로 20만 원이 지급
신고하는 방법
신고하는 방법은 기존에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국민 제보로 신고가 이루어졌지만 올해부터는 안전신문고로 통합되기 때문에 안전신문고로 신고합니다.
모집 기간은 2월 2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월 1회 상시 모집합니다.
신청 방법은 교통안전 공단 홈페이지에서 공지 사항의 2024년 교통안전 공익제보단 모직 공고에 나와 있는 지원 링크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
문자로 선별됐다는 메시지와 함께 링크로 연결된 네이버 밴드에 가입하시면 실적 제출 방법 등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을 찍어서 신고할 때 날짜와 시간 등이 제보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해야 신고가 정상 처리됩니다.
